브루노말리, 로맨틱 감성 담은 여성 지갑 '바바라'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5.24 07:01  |  조회 3999
/사진제공=금강제화 브루노말리
/사진제공=금강제화 브루노말리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가 여름 시즌을 맞아 로맨틱한 여성 지갑 '바바라'(BARBARA)를 출시했다.

신제품 바바라는 장지갑 스타일에 고급스러운 크로스 체인 장식을 더해 미니백으로 활용 가능한 1석 2조 아이템이다.

브루노말리의 시그니처인 포르티코 장식을 지갑 앞면에 매치해 모던하면서 로맨틱한 감성을 자아낸다. 100%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해 생활 스크래치에 강하다.

특히 미국의 색채 전문기업 팬톤(Pantone)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중 하나인 '페일 도그우드'(Pale Dogwood)와 '나이아가라'(Niagara) 색상을 함께 출시했다.

미니 크로스백과 2단 장지갑, 반지갑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19만8000원~29만8000원으로 구성됐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바바라는 브루노말리만의 모던 클래식 감성을 한데 모아 선보인 신상품이다"며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 시즌에 미니 크로스백으로 연출하면 간단한 소지품 수납이 가능해 간편한 외출 시에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바바라는 전국 브루노말리 백화점 매장과 금강제화 주요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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