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이경규 "세계 최고 프로…출연료 절반에도 오겠다"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7.05.24 10:0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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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 캡처 |
24일 OSEN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 이경규가 합류, 호주로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패키지여행 일정을 소화하던 이경규는 "뭐 이런 프로그램이 다 있냐"고 말했고 이에 김용만은 "우리 프로그램은 원래 이렇다. 그저 피톤치드 마시라면 마시고, 사진 찍으라면 찍고 그게 전부"라고 답했다.
이에 이경규는 "내가 원했던 프로다. 이건 세계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이 코너로 전향해야겠다. 출연료 절반을 주더라도 또 오겠다"라는 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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