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이경규 "세계 최고 프로…출연료 절반에도 오겠다"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7.05.24 10:08  |  조회 7119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 캡처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 캡처
방송인 이경규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를 극찬했다.

24일 OSEN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 이경규가 합류, 호주로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패키지여행 일정을 소화하던 이경규는 "뭐 이런 프로그램이 다 있냐"고 말했고 이에 김용만은 "우리 프로그램은 원래 이렇다. 그저 피톤치드 마시라면 마시고, 사진 찍으라면 찍고 그게 전부"라고 답했다.

이에 이경규는 "내가 원했던 프로다. 이건 세계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이 코너로 전향해야겠다. 출연료 절반을 주더라도 또 오겠다"라는 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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