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과 열애' 한혜진, 과거 발언 눈길…"이상형은 손석희"
머니투데이 스타일M 남지우 기자 | 2017.05.24 16:1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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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스1 |
한혜진은 지난해 JTBC '헌집 줄게 새집다오' 녹화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말한 바 있다.
한혜진은 "사실 이상형은 JTBC 손석희 사장님"이라며 "손석희 사장님을 만나려면 내가 진짜 유명해지든가, 아니면 범죄를 저지르던지 둘 중 하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지난 1월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지금은 (이상형을) 가릴 때가 아니다"라며 외로움을 표시한 바 있다.
한편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오후 "차우찬 선수와는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했다.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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