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가방앤컴퍼니 퓨토

배우 소유진이 모델로 활약한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24일 유아동복·용품 대표기업 아가방앤컴퍼니는 전속 모델로 배우 소유진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소유진은 흰색 원피스를 입고 아이를 살짝 안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유진의 환한 미소와 아이의 행복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소유진은 흰색 셔츠와 베이지색 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유진의 이번 광고는 일과 육아를 당당히 해내는 똑똑맘의 모습과 소중한 아이를 향한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콘셉트로 했다.

소유진은 광고를 통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따뜻한 엄마와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모습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아가방앤컴퍼니 퓨토

소유진은 "피부에 관심이 많은 두 아이의 엄마로서 평소에 애용하던 제품의 모델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육아맘의 입장에서 저만의 노하우와 제품 사용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주영 아가방앤컴퍼니 상품기획실 상무는 "연극,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면서도 두 아이의 엄마로서 육아에도 열정적인 모습이 전속 모델 선정의 배경이 됐다"며 "소유진씨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이 안전하고 순한 성분으로 아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퓨토의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