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보그 코리아

배우 이기광과 김강우가 카리스마 넘치는 브로맨스를 연출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tvN 드라마 '써클'에 출연 중인 이기광, 김강우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FIGHT'를 콘셉트로 했다. 김강우와 이기광은 흐트러짐 없는 냉철함을 연출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강렬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남다른 호흡을 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이기광이 빈티지한 무드의 이발소 의자에 앉아 짙은 남성미를 풍겼다.

이기광은 목덜미에 강렬한 패턴 타투를 새기고 금색 재킷과 커다란 액세서리 매치로 독창적인 스타일링을 뽐냈다.

/사진제공=보그 코리아

이기광은 tvN 새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세계'에서 스마트지구 시청보안 8급 공무원 이호수 역을 맡아 시종일관 속을 일관된 표정으로 궁금증을 자극, 미스터리 분위기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특히 이기광은 극중 김준혁(김강우 분)과 수사를 위한 동거를 시작하며 날카로운 대립각 속 반전 브로맨스를 그릴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강우 이기광의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6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