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 신곡 나왔어요" 셀프 홍보

머니투데이 이슈팀 이재은 기자  |  2017.05.26 15:15  |  조회 3958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보이 그룹 위너의 전 멤버 남태현이 최근 밴드 '사우스클럽'(SouthClub)’을 결성해 신곡으로 돌아왔다.

26일 정오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의 신곡 ‘허그 미’(Hug me)가 공개되자 남태현은 자신의 SNS(사회연결망서비스) 인스타그램에 “노래 나왔어요”라며 홍보 인사를 전했다.

‘허그 미’는 오는 6월 발매되는 밴드 사우스클럽 앨범의 선공개곡으로,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발라드 곡이다. 느린 템포 속 남태현의 미성이 인상적이다.

남태현은 지난해 11월 그룹 위너에서 탈퇴, YG와 계약이 해지됐다. 이후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한 남태현은 오는 6월17일과 18일 서울 마포구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스마일러브위크엔드’(Smile, Love, Weekend)에 참여해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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