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남보라가 사랑스러운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남보라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남보라는 언밸런스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깜찍한 미모를 뽐냈다. 남보라는 한쪽 팔을 살짝 덮은 프릴 디자인 의상을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남보라는 여기에 심플한 블랙 스트랩 샌들을 매치했다. 그녀는 여러 종류의 팔찌와 반지를 레이어드하고 세련된 원피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를 다룬다. '빛나라 은수' 후속으로 오는 29일 저녁 8시25분 KBS1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