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이게 유행"…라운드 티셔츠로 멋내는 법

'무지 티셔츠' ·'레터링 티셔츠' · '프린트 티셔츠'만 있으면 올 여름 패션 걱정 끝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6.07 11:11  |  조회 7480
라운드 티셔츠가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티셔츠는 캐주얼한 청바지는 물론 단정한 슬랙스나 페미닌한 스커트에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요즘 유행하는 티셔츠 패션을 소개한다.

◇깔끔한 '무지 티셔츠'

왼쪽부터 소녀시대 윤아,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전소미, 배우 김선아, 가수 겸 배우 수지 /사진=에이치커넥트, 머니투데이DB
왼쪽부터 소녀시대 윤아,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전소미, 배우 김선아, 가수 겸 배우 수지 /사진=에이치커넥트, 머니투데이DB
별 다른 패턴이나 프린트 등이 없는 무지 티셔츠는 다른 패션 아이템에 레이어드하기 좋다. 특히 뷔스티에나 오버롤 등 조끼 형태로 된 의상에 쉽게 매치할 수 있다. 소녀시대 윤아는 패턴 원피스에 흰색 무지 티셔츠를 입고 스타일링의 균형을 맞췄다.

무지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입으면 무심한 듯 멋스러운 놈코어룩이 완성된다.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소미처럼 캐주얼한 남방을 걸쳐 편안한 멋을 더하거나, 배우 김선아처럼 매니시한 테일러드 재킷으로 시크하게 연출해도 좋다.

티셔츠는 캐주얼한 느낌이 강하지만, 포멀한 아이템과의 조화도 멋스럽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블랙 라운드 티셔츠에 블랙 슬랙스와 스트랩 샌들을 매치했다. 여기에 오버사이즈 회색 재킷을 걸쳐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신 유행 '레터링 티셔츠'

왼쪽부터 에이핑크 김남주, 걸스데이 민아, 트리플H 현아, 배우 박솔미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DB
왼쪽부터 에이핑크 김남주, 걸스데이 민아, 트리플H 현아, 배우 박솔미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DB
레터링 프린트 티셔츠는 2017년 봄·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유행하는 티셔츠는 흰색 기본 라운드 반팔 티셔츠의 중앙에 영문 레터링이 그려진 디자인이 일반적이다.

티셔츠의 레터링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하면 멋스럽다. 그룹 에이핑크 남주와 걸스데이 민아는 빨간색 글씨가 새겨진 흰색 티셔츠로 멋을 냈다. 남주는 빨간색 버킷백으로 컬러감을 맞춰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민아는 레드와 네이비가 배색된 흰색 카디건으로 밝고 경쾌한 느낌을 살렸다.

이번 시즌의 유행을 한곳에 모아놓은 듯한 '레터링 티셔츠'와 '맥시 스커트'의 만남도 눈여겨볼 만하다. 깔끔한 레터링 티셔츠가 스커트의 화려한 느낌을 중화해 스타일링에 안정감을 준다. 트리플H 현아와 배우 박솔미처럼 스커트를 허리 위쪽으로 끌어 올려 입으면 허리가 더욱 잘록해 보인다.

◇화려한 '프린트 티셔츠'

왼쪽부터 티아라 효민, 배우 김소은, 트리플H 현아,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 /사진=뉴스1, 현아 인스타그램, 머니투데이DB
왼쪽부터 티아라 효민, 배우 김소은, 트리플H 현아,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 /사진=뉴스1, 현아 인스타그램, 머니투데이DB
화려한 그림으로 채운 프린트 티셔츠는 캐주얼한 멋을 한껏 끌어 올린다. 형형색색의 그림과 레터링이 함께 그려진 티셔츠는 펑키한 무드를 물씬 풍긴다.

록 시크 무드의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티셔츠와 스커트, 팬츠, 슈즈 등을 모두 블랙으로 통일한다. 블랙 프린트 티셔츠는 컬러풀한 그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화려한 프린트가 키치한 포인트를 더해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멋스럽다.

깜찍한 그림이 그려진 흰색 티셔츠는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에 잘 어울린다. 현아는 체크무늬 머메이드 스커트에 독수리 그림의 티셔츠로 깜찍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은 깔끔한 캐릭터 티셔츠와 노란색 플레어 스커트를 함께 입고 여성스러운 봄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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