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빌리프', '더 트루 크림-워터 밤' 출시

피부 진정시키는 쿨링 수분 크림, 달아오른 피부 온도 –2.87˚C까지 내려줘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7.05.29 11:26  |  조회 2680
빌리프 '더 트루 크림-워터 밤'/사진제공=LG생활건강
빌리프 '더 트루 크림-워터 밤'/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화장품 브랜드 '빌리프'가 '더 트루 크림-워터 밤'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키는 쿨링 수분 크림이다. 빌리프는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서 피지 분비 증가·탄력 감소 및 건조하게 되는 피부 상태를 피부 열섬 현상™(Skin Heat Island™)이라 정의하고 임상을 진행, '더 트루 크림-워터 밤'을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가 2.87˚C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신제품은 워터 민트 추출물을 함유한 젤 타입 수분 크림으로 피부에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고 진정시켜준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물방울이 터지는 듯한 쫀쫀하면서도 투명한 제형이 넘치는 수분을 피부 깊이 촉촉하게 가꿔준다. 끈적임과 번들거림 걱정 없이 더욱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빌리프 관계자는 "강한 자외선이나 열기로 달아오른 피부에 진정한 수분 충전이 필요할 때 사용하길 권한다"며 "워터 밤을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5분정도 마스크팩처럼 피부에 올렸다가 떼어내면 수분 충전은 물론,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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