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쭉뻗은 각선미를 뽐냈다.

수영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진행되는 패션쇼 참석 차 지난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수영은 데미지 데님 숏츠를 입고 등장해 길고 가는 각선미를 과시했다. 여기에 구찌의 아이코닉한 로고 티셔츠를 입은 수영은 프레피룩 스타일의 스카이블루 재킷을 걸쳐 편안한 듯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수영은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아이보리색 가죽 슬리퍼로 캐주얼한 멋을 살리는가 하면, 타원 형태의 베이지색 벨트 가방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한편 수영은 29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구찌 2018 크루즈 패션쇼'와 '애프터 파티'에 한국 연예인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