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들의 칸 메이크업은?…무결점 피부+스모키 아이

벨라 하디드·샤를리즈 테론·다이앤 크루거 등의 레드카펫 뷰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5.31 08:01  |  조회 6754
(상단) 벨라 하디드, (하단 왼쪽부터) 샤를리즈 테론, 다이앤 크루거 /AFPBBNews=뉴스1
(상단) 벨라 하디드, (하단 왼쪽부터) 샤를리즈 테론, 다이앤 크루거 /AFPBBNews=뉴스1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0회 칸 국제영화제가 지난 28일 막을 내렸다. 이번 칸 영화제에서는 여배우들이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톱모델 벨라 하디드, 유명 배우 샤를리즈 테론,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배우 다이앤 크루거의 메이크업 비결을 살펴봤다.

◇벨라 하디드, 고혹적이거나 강렬하거나

/AFPBBNews=뉴스1 /사진제공=디올
/AFPBBNews=뉴스1 /사진제공=디올
모델 지지 하디드의 동생으로 얼굴을 알린 세계적인 모델 벨라 하디드는 지난 17일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벨라 하디드는 매끈한 피부와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그녀는 '디올쇼 펌프 앤 볼륨 마스카라'와 '디올쇼 프로 라이너 워터프루프' #092로 우아하면서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AFPBBNews=뉴스1 /사진제공=디올
/AFPBBNews=뉴스1 /사진제공=디올
19일 벨라 하디드는 강렬한 아이라인과 포니테일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았다. 풍성한 빨간색 드레스에 어울리는 붉게 물든 립 메이크업 까지 완벽했다.

이날 벨라 하디드는 은빛 섀도로 눈 모양을 강조하고 블랙 리퀴드 아이라이너로 선명하고 강렬한 아이라이너를 그렸다. 마무리로 입술에는 '어딕트 립 타투' #761 내추럴 체리로 생기를 더했다.

◇샤를리즈 테론, 스모키 메이크업

/AFPBBNews=뉴스1 /사진제공=디올
/AFPBBNews=뉴스1 /사진제공=디올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분노의 질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24일 샤를리즈 테론은 시스루 블랙 드레스 차림에 스모키 메이크업을 매치하고 우아함을 극대화 했다.

금발의 샤를리즈 테론은 그레이시 컬러의 아이 섀도를 사용해 눈에 음영을 연출하고 장미빛 블러셔를 볼에 발라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했다. 피부는 '디올스킨 포에버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으로 결점 없는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다이앤 크루거, 시크한 누드톤 메이크업

/AFPBBNews=뉴스1 /사진제공=디올
/AFPBBNews=뉴스1 /사진제공=디올
이번 칸 영화제에서 다이앤 크루거는 영화 '인 더 페이드'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9일 다이앤 크루거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 차림에 누디한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했다.

다이앤 크루거는 눈썹을 날렵한 모양으로 정리하고 푸른색 눈동자를 브라운 아이메이크업으로 강조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핑크 베이지 색상의 립스틱 '루즈디올' #219 색상을 발라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

MOST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