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8일간 초특가 '헤픈 세일' 실시…"역다 최다·최고"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5.31 11:25  |  조회 7509
/사진제공=올리브영
/사진제공=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31일부터 오는 6월7일까지 8일간 다양한 인기 브랜드들을 초특가로 만날 수 있는 '헤픈(What Happened?)세일'을 실시한다.

올리브영의 이번 세일은 'What Happened?'(무슨 일이야?)의 의미 그대로 고객들이 매일 궁금해하고 새로운 것을 기대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때이른 폭염에 대비해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한 발 앞서 선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이번 세일에서는 기존 할인율 외에 추가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요일별 할인 행사인 '오늘의 특가'는 8일 동안 매일 당일에 한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여름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20% 추가 할인하는 '썸머 특가 전'도 마련해 코팩 등 여름에 꼭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최대 70% 할인가로 제공하는 초특가 '클리어런스 전'을 진행한다. 차앤박, 유세린 등 '최초 20% 할인 품목', 유리카, 미팩토리를 포함한 화제의 'SNS 이슈 추천템' 그리고 '가성비갑 추천템' 등 테마별 인기 제품을 진열한 특별 매대를 조성해 편의를 고려했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오늘의 특가'를 비롯해 10만원 이상 구매 시 '럭키박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6월4일부터 7일까지는 초특가 제품을 오직 990원에 랜덤으로 받아보는 '990원 딜' 등 온라인몰만의 단독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키워드가 '가성비'인만큼, 합리적인 소비와 즐거운 쇼핑은 올리브영이 고객에게 선물하고자 하는 최상위 가치"라며 "최근 소비심리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혜택 제공을 통해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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