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 새로운 텍스처의 '2017 오르가즘 컬렉션'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6.01 11:01  |  조회 5528
2017 오르가즘 컬렉션/사진제공=나스(NARS)
2017 오르가즘 컬렉션/사진제공=나스(NARS)
메이크업 브랜드 나스(NARS)가 브랜드 아이코닉 블러시 셰이드 '오르가즘'을 새로운 텍스처로 선보인다.

나스는 △리퀴드 블러시 △립스틱 △한정판 파우더 블러시로 구성된 '2017 오르가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17 오르가즘 컬렉션'의 리퀴드 블러시는 기존 '오르가즘' 블러시의 피치 핑크 컬러에 투명함과 황금빛 광택을 더했으며, 실크처럼 부드러운 제형으로 다른 제품과 블렌딩해 사용하기 용이하다.

메이크업 첫 단계에서 사용하면 피부 속부터 은은하게 빛나는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으며, 사용 후 파우더 블러쉬를 덧바르면 발색력과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

이번 '2017 오르가즘 컬렉션'은 뛰어난 보습효과의 클래식 핑크 컬러 립스틱 오르가즘과 한정판 디자인의 컴팩트로 출시되는 블러시 오르가즘까지 더해져 소장가치가 높다.

한편 1999년 출시된 블러시 '오르가즘'은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며 전세계 여성들의 한결 같은 사랑을 받아왔다. '오르가즘' 컬러는 골드 시머링의 우아한 광택과 사랑스러운 피치 핑크가 어우러져 은은하면서도 대담하고 화려하게 마무리 되는 것이 특징이다.

나스의 '2017 오르가즘 컬렉션'은 1일부터 전국 나스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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