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니클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띠어리'(Theory)와 콜라보레이션한 남성용 폴로 셔츠 3종을 오는 5일 출시한다.

'띠어리'는 1997년 미국 뉴욕에서 탄생한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로, 기본 아이템을 모던한 감성으로 표현한 브랜드다. 현재 유니클로의 모기업인 '패스트리테일링'(FAST RETAILING CO., LTD)이 보유한 7개 패션 브랜드 중 하나다.

새롭게 선보이는 '유니클로 x Theory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3가지 디자인의 남성용 폴로 셔츠로 구성됐다.

땀을 빠르게 말리는 드라이 기능과 피부에 닿는 순간 쾌적함을 선사하는 접촉냉감 기능을 갖췄으며, 안감엔 극세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해 편안함을 제공한다.

띠어리의 세련된 감각을 반영한 디자인은 실루엣이 정교하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드라이 컴포트 풀 오픈 폴로 셔츠'는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내며, '드라이 컴포트 짚 폴로 셔츠'는 칼라에 배색 포인트를 더하고 목 여밈을 지퍼로 처리해 멋을 냈다.

또한 '드라이 컴포트 스탠드 칼라 폴로 셔츠'는 스포티한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에슬레저 룩을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한편 '유니클로 x Theory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오는 5일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되며 매장마다 수량은 상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