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세븐, 파리서 달달한 데이트 "쥬뗌므~"

머니투데이 이슈팀 심하늬 기자  |  2017.06.02 16:59  |  조회 9576
공개연인 이다해(좌)와 세븐/사진=뉴시스
공개연인 이다해(좌)와 세븐/사진=뉴시스
공개연애 중인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OSEN에 따르면 이다해와 세븐은 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마레 지구 일대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다해와 세븐의 모습은 평범한 연인과 다를 바 없었다고 전해졌다. 최근 프랑스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 편집숍을 방문한 두 사람은 다정하게 물건을 고르며 달콤한 한 때를 즐겼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둘은 프랑스에서 거리낌 없이 애정을 표현하며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았다. 이다해는 세븐을 "자기야"라고 불렀고, 세븐은 그런 이다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모두가 부러워하는 닭살 커플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2월 이다해는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세븐과의 열애를 이야기해 화제가 됐다. 당시 이다해는 "제가 힘든 시기에 세븐의 밝은 에너지를 받고 긍정적으로 변했다"라고 밝혔다. 세븐은 당시 '인생술집' 녹화 현장에 방문해 연인 이다해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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