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들 다을, 훈훈한 근황…"잘생기면 오빠"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6.04 14:33  |  조회 126819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배우 이범수의 아들 이다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생기면 오빠. 다을오빠"라는 글과 함께 2컷 분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훌쩍 자란 이다을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을은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다을의 남다른 패션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이다을은 하늘색과 초록색이 배색된 맨투맨 티셔츠에 블랙 앤 화이트 체크 패턴 쇼츠를 입고 있다. 여기에 이다을은 검은색 볼캡과 흰색 스니커즈를 더해 깜찍 발랄한 아동복을 선보였다.

한편 이다을은 아빠 이범수, 누나 이소을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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