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클로젯, 'UMF 2017'과 콜라보…기념 컬렉션 출시

스웨그 넘치는 도그 그래픽 담아…티셔츠·힙색·타월 등 선보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6.05 11:20  |  조회 6173
/사진제공=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
/사진제공=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
디자이너 고태용의 패션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UMF 2017)과 협업한 기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5일 전했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1999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처음 시작된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 아시아에서는 2012년 서울에서 최초로 개최됐다.

오는 10~11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에서는 펜듈럼(Pendulum), 하드웰(Hardwell), 티에스토(Tiesto)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
/사진제공=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
비욘드 클로젯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을 을 기념해 브랜드 시그니처 그래픽인 도그 그래픽에 뮤직 페스티벌의 힙한 무드를 가득 담았다.

헤드폰을 낀 채 음악을 듣거나 디제잉을 즐기는 모습의 도그 그래픽을 티셔츠, 베스트, 타월, 힙색에 새겨 컬렉션에 위트를 더했다.

블랙과 화이트의 깔끔한 컬러에 새긴 파스텔톤의 도그 그래픽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의 화려한 무대와 함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비욘드 클로젯의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5일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 온라인 몰'을 통해 단독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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