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유럽에서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베니스, 맛있는 이탈리아 음식(Beautiful Venice, tasty Italian food)" 등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의 청초한 미모와 함께 로맨틱한 여행 패션이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의 미디 기장 원피스와 파나마햇으로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한지혜는 블루와 블랙 배색의 스니커즈를 신고 편안한 멋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 속 한지혜는 핑크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로 멋을 낸 모습이다. 한지혜는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쭉 뻗은 다리를 강조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현재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