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전미라, 다정다감 일상 공개…"스포츠 부부"

머니투데이 스타일M 남지우 기자  |  2017.06.07 14:01  |  조회 119928
/사진= 전미라 인스타그램
/사진= 전미라 인스타그램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종신과 운동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언발란스 커플. 발란스 있게 살아가기. 남들과는 좀 다른 키 차이. 든든한 여자로 끝까지 너를 챙긴다. 그래야 여자지. 나도 가끔은 편하게 어깨에 기대고 싶다"라는 유머러스한 글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부부는 따사로운 프랑스의 햇살을 받으며 프랑스의 길거리를 거닐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테니스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전미라는 연두색 베스트와 핫핑크 색상의 하프 레깅스를 매치해 알록달록한 스포츠웨어를 소화했다. 윤종신은 라이닝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스포츠웨어를 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종신-전미라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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