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 '대순이'로 변신?…단발머리 가발 "귀여워"

머니투데이 스타일M 남지우 기자  |  2017.06.11 02:11  |  조회 8479
/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본명 이시안)가 가발을 쓰고 깜찍한 미모를 뽐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순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대박이는 머리카락 끝에 가볍게 컬이 들어간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있다.

대박이는 블루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새초롬한 표정을 지어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동국의 자녀 재시, 재아, 설아, 수아, 대박 오남매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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