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뉴발란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레트로 무드의 컬러로 구성된 클래식 코트화 'CRT300 컬러팩'을 발매했다고 13일 밝혔다.

'CRT300 컬러팩'은 뉴발란스의 대표적인 코트화 'CRT300'에 비비드한 컬러를 포인트를 적용한 스타일이다.

블루, 레드, 그린 등 3가지 컬러를 포인트로 더해 경쾌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복고 트렌드를 담은 포인트 컬러로 클래식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CRT300'은 1979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 테니스 코트화의 헤리티지를 담은 모델이다. 뉴발란스 최초의 코트화 'CT300'의 원래 모습은 유지하면서 초경량 중창 소재 '레브라이트'(REVlite)를 적용해 기능적인 요소를 강화했다.

CRT300 컬러팩은 메시와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원색 특유의 밝고 화사한 색감으로 무더운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 캐주얼룩은 물론, 포멀한 쿨비즈룩, 유니크한 스트리트 패션에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뉴발란스의 'CRT300 컬러팩'은 전국 뉴발란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라이프스타일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