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손연재 열애 인정…"따뜻하게 봐달라"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7.06.14 16:45  |  조회 15868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왼쪽),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 /사진=스타뉴스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왼쪽),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 /사진=스타뉴스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 측이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였던 손연재(23)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14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날 최종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종훈과 손연재가 서로 호감을 느끼고 진지하게 만나기 시작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FT아일랜드 리더인 최종훈은 2007년 1집 'Cheerful Sensibility'로 데뷔했다. 손연재는 2012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 리우 올림픽 개인종합 4위 등을 기록했으며 지난 2월 선수 공식 은퇴를 선언, 현재 학업에 열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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