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현 vs 혜리, '스트라이프 팬츠' 패션…"남다른 비율"

[스타 vs 스타] 과감한 패턴 완벽 소화 '강승현'…9부 와이드 팬츠 '혜리'

머니투데이 스타일M 남지우 기자  |  2017.06.21 09:32  |  조회 6493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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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팬츠'는 수직적인 패턴 덕분에 다리를 더 길고 슬림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패턴의 두께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모델 강승현은 지난 5일 영화 '악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승현은 노멀한 화이트 셔츠와, 플럼·화이트 색상이 어우러진 스트라이프 팬츠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 걸스데이 혜리는 지난 12일 영화 '하루'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혜리는 화이트 톱과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9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패션을 소화했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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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은 고양이 같은 눈매를 아이라인으로 더욱 선명하게 강조했다. 그녀는 와이드커프스 화이트 셔츠와 스트라이프 팬츠를 입고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강승현은 펀칭 장식이 돋보이는 작은 미니 핸드백과 플라워 디테일 화이트 샌들로 여성미를 더했다.

혜리는 흑발로 변신한 모습으로 성숙한 매력을 자랑했다. 반팔 니트 톱을 입은 혜리는 트렌디한 스트라이프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노멀한 블랙 힐을 신고 레더 숄더백을 착용해 차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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