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공해 속 피부 정화…비오템, '스킨 옥시젠' 4종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6.15 11:01  |  조회 3009
/사진제공=비오템
/사진제공=비오템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BIOTHERM)이 '스킨 옥시젠'(SKIN OXYGEN) 4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비오템 '스킨 옥시젠' 라인은 도시 공해로 저하된 여성들의 피부를 관리하는 새로운 피부 정화 라인이다. 토너, 클렌저, 세럼, 크림 4종 구성됐다.

주 성분인 '클로렐라'가 도시 유해물질로 인한 자극과 더위에 지친 피부를 건강하고 깨끗하게 가꾼다.

비오템만의 특별한 성분인 라이프 플랑크톤™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수분을 공급한다. 피톤치드 향이 상쾌함을 더한다.

메인 제품인 '스킨 옥시젠 클로렐라 토너'는 모공에 쌓인 노폐물과 묵은 각질, 피지를 관리하는 제품이다. 7가지 허브 에센셜 식물오일을 함유해 피부 진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즉각적인 쿨링 효과로 있다. 파라벤, 인공 향료, 미네랄 오일 등 3가지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스킨 옥시젠 클로렐라 클렌저'는 클로렐라 성분이 피부 깊숙이 쌓인 유해물질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닦아낸다. 묵은 각질을 녹이고 모공을 조여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결로 가꾸고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다.

'스킨 옥시젠 클로렐라 세럼'은 고농축 항산화 모공 세럼이다. 스피루리나와 3가지 파워 콤플렉스 성분이 피부에 에너지와 생기를 부여한다. 아데노신 성분이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잔주름을 관리해 모공을 꽉 잡는 것이 특징이다.

'스킨 옥시젠 클로렐라 쿨링크림'은 강력한 수분 지속력과 피부 진정, 쿨링 효과를 제공하는 수분크림 제품이다. 오일 프리 텍스처가 피지를 잡고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여름철에도 번들거림 없이 사용 가능하다.

비오템 '스킨 옥시젠' 라인은 15일부터 롯데닷컴을 통해 선출시된다. 오는 30일부터 전국 비오템 매장 및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오템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메인 제품인 '클로렐라 토너' 단품 구매 시 양면으로 사용 가능한 2-way 정화 패드 2주일분을 한정 증정한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