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입은 래시가드는?…여름 바캉스룩 제안

와일드로즈, 프린트 패턴과 절개라인 돋보이는 '썸머 래쉬가드' 2종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6.15 11:31  |  조회 6115
/사진제공=와일드로즈
/사진제공=와일드로즈
15일 스위스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가 '썸머 래쉬가드' 2종을 출시하고, 전속모델 손담비의 화보를 공개했다.

와일드로즈의 래시가드는 발수와 자외선 차단, 체온 유지 등 기본 기능은 물론, 스트레치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트리코트 소재로 활동성을 갖춘 제품이다. 시원한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워터 스포츠와 액티비티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하기 좋다.

공개된 화보에서 손담비가 착용한 제품은 시원한 느낌의 블루 플라워 프린트 래시가드와 야자수 무늬의 블랙 반집업 래시가드 2종이다.

블루 플라워 프린트 래시가드는 여름에 어울리는 화려한 컬러와 시원한 느낌의 패턴 프린트가 돋보인다. 야자수 무늬의 블랙 반집업 래시가드는 심플한 배색과 옆면 패턴 배치로 어느 하의에나 코디하기 좋다. 옆면 컬러 절개라인으로 슬림해 보이는 핏이 특징이다.

와일드로즈는 이 외에도 빠른 흡습속건,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워터쇼츠, 네오프렌 소재의 아쿠아슈즈 등 올 여름 바캉스와 워터스포츠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와일드로즈 장문철 디자인실장은 "래시가드는 이미 여름철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특히 자연스러운 몸매 보정 효과와 함께 스포티함을 강조할 수 있어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올여름 와일드로즈 래시가드로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름 바캉스룩을 연출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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