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와, 운동화·슬리퍼 겸용 아쿠아 슈즈 '오즈' 출시

배수기능 및 미끄럼방지 기능 탁월, 물놀이 시 쾌적한 발 상태 유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6.15 12:21  |  조회 6827
/사진제공=살레와
/사진제공=살레와
모던 하이엔드 아웃도어 살레와가 운동화와 슬리퍼 형태가 결합된 투인원(2in1) 아쿠아 슈즈 '오즈(Ose)'를 선보인다고 15일 전했다.

'오즈'는 일상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심플한 운동화 디자인으로 기존 아쿠아 슈즈와 차별화했다. 발뒤꿈치 부분을 접으면 간편하게 슬리퍼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여름철 편리하게 신을 수 있다.

배수기능이 탁월한 아웃솔을 적용해 외부에서 물이 유입되는 역류 현상을 최소화하고 유입된 물은 빨리 빠질 수 있도록 돕는다. 아웃솔 바닥은 수막현상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해 젖은 바닥에서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화이트, 그레이, 블랙 3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살레와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이해 물놀이뿐 아니라 휴가지에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아쿠아 슈즈가 인기"라며, "오즈는 운동화와 슬리퍼 겸용으로 신을 수 있어 휴가 시 매우 우용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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