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서 기부해요"…롭스, '스마일 포인트' 캠페인 실시

미소 인식하는 '매직 미러' 통해 쇼핑 혜택·기부 참여 기회 제공…참여 매장 연내 5개까지 확대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7.06.16 10:33  |  조회 1331
롭스 스마일 포인트 캠페인/사진제공=롭스
롭스 스마일 포인트 캠페인/사진제공=롭스

롯데쇼핑이 운영하는 헬스앤드뷰티스토어 롭스(LOHB's)가 고객 참여형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캠페인인 '롭스 스마일 포인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한 신개념 CSR 캠페인이다. 매장에 설치된 매직 미러(스마일 포인트 기기)를 보고 미소를 지으면 자동으로 미소를 인식해 롭스가 일정 금액을 시각 장애인을 위해 기부한다. 참여 고객은 촬영된 사진과 함께 롭스 쇼핑지원금 등 쇼핑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스마일 포인트 기기은 롭스 대구동성로점에 설치돼 있다. 올해 안에 설치 매장은 5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참여 확대를 위해 엘포인트(L.POINT) 앱 회원의 포인트 기부와도 함께 한다.

롭스와 L.POINT 회원이 기부하는 포인트는 시각 장애인의 일상 생활에 직접적 도움이 되는 따닷공병을 제작하고 배포하는 데 사용된다. 따닷공병은 국문·영문·점자를 샴푸·린스 등의 공병에 병기하고 각각의 독특한 무늬를 새겨 시각 장애인의 독립적인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시각 장애인 생활용품이다. 기부기관은 한국점자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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