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발리 화보, 올인원 수영복 입고…볼륨감 '아찔'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6.18 01:46  |  조회 304782
/사진제공=그라치아, 휠라
/사진제공=그라치아, 휠라
환상적인 몸매와 강렬한 포즈의 소유자인 톱모델 한혜진의 스윔웨어 화보가 16일 공개됐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매거진 '그라치아'(Grazia)와 함께한 한혜진의 '2017 핫써머'(Hot Summer)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스미냑 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써머 엣지'(Summer Edge)라는 주제로 영화 '베이 워치'의 주인공을 연상케 했다.

화보 속 한혜진은 블랙 올인원 스윔수트를 착용한 모습이다. 한혜진은 수영복의 지퍼를 내리고 볼륨감을 드러내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혜진이 착용한 '휠라 2017 핫써머 컬렉션'은 디자인과 패션성은 물론 기능성을 갖춘 각종 스윔웨어로 구성됐다. 트로피컬 패턴, 블랙, 블루 등 세련된 컬러 조합의 래시가드를 중심으로 비키니탑과 브리프, 지퍼 디테일의 수영복, 워터 레깅스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휠라 측에 따르면 한혜진은 남다른 몸매와 과감하면서도 감각적인 포즈를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평소 자기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알려진 한혜진은 화보 촬영 전 식단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몸매를 관리해 보정작업이 필요 없을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휠라 관계자는 "여름 시즌 더욱 뜨겁고 강렬한 매력을 발산하는 한혜진이 휠라의 핫써머 룩을 보다 섬세하고 다채롭게 표현해줬다"라며, "한혜진 특유의 건강미와 고혹적인 매력을 통해 이번 시즌 핫써머 컬렉션을 화보 통해 선보인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혜진의 화보는 오는 20일에 발행되는 매거진 '그라치아' 7월호, 휠라 공식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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