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 음주운전 적발… 면허 정지 수준

머니투데이 모락팀 한지연 기자  |  2017.06.16 15:47  |  조회 5786
구재이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구재이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모델 겸 탤런트 구재이(31)가 음주운전으로 경찰단속에 적발됐다.

16일 서울 용산경찰서와 구씨의 기획사인 마이컴퍼니에 따르면 구 씨는 전날 오후 11시40분쯤 술을 마시고 용산구 하얏트 호텔에서 한남대교 방면으로 운전을 하던 중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음주 단속에 적발된 당시 구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051%로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씨는 음주 적발 이후 귀가했으며 아직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지는 않았다.

구 씨의 기획사 관계자는 "구씨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게 맞으며 현재 대응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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