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만 먹어도 풍미가 가득…'카레 맛집' 4곳

[다이어리알] 카레 베스트 레스토랑은 어디~?

글=최정연 다이어리알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  2017.06.17 11:01  |  조회 5270
인도의 전통음식인 커리를 거쳐 일본식 카레로 더 익숙한 카레 요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는 음식 중 하나다. 오늘 저녁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에 듬뿍 얹은 카레를 맛보러 가는 것은 어떨까.

레스토랑가이드 '다이어리알'과 함께 맛있는 카레를 먹을 수 있는 베스트 레스토랑을 찾아가보자.

◇라운드어바웃

/사진제공=다이어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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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든든히 먹을 수 있는 일본 가정식집이다. 메인 메뉴는 고정 메뉴인 일본 카레와 매콤한 새우 카레 등이 있다. 메뉴가 그날그날 바뀐다.

카레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본식 카레의 맛과는 확실히 다르다. 일본인 대표의 레시피로 만들었기 때문. 단순히 매운 카레 맛이 아닌 48시간 이상 숙성시킨 양파를 오랜 시간 졸여 담백하다. 다진 돼지고기도 넣어 식감을 살렸다. 일본에서 공수해 오는 카레가루를 사용해 색다른 맛도 난다.
바삭바삭한 마늘후레이크는 맵지 않고 고소한 편이다. 함께 나오는 반찬도 허투루 내지 않고 정성이 느껴진다.

▷070-5055-2280/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3-18/ (점심)11시30분-15시 (저녁)17시-21시 (월요일 휴무)/ 일본카레 9000원, 토마토 치킨카레 11000원

◇카레야상(구. 호시탐탐)

/사진제공=다이어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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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역 근처에 위치한 카레전문점. 호시탐탐에서 카레야상으로 상호명을 바꿨다. 120시간 숙성을 원칙으로 하여 카레를 판매하고 있다.

기본 카레를 비롯하여 치킨, 포크, 버섯, 비프, 왕새우, 해산물, 버섯 카레로 판매하며 밥 대신 우동으로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카레에는 토핑을 추가할 수 있는데 대파와 마늘후레이크는 기본으로 제공되며 밥과 카레는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알새우 카레우동이나 돈까스가 함께 나오는 비프카레세트의 인기가 좋다. 카레는 한정으로 판매해 저녁 늦게 가면 다 떨어져 맛보지 못할 수도 있으니 유의하자.

▷02-6326-6345 / 서울 강동구 성내동 48-6 / 11시-22시/ 알새우 카레우동 8500원, 비프카레세트 12000원

◇히메지

/사진제공=다이어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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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동진시장 뒤 편 좁은 골목에 위치한 카레전문점이다. 한적한 골목길에 위치한 이 곳은 다른 곳처럼 꾸미거나 휘황찬란한 간판도 없어 지나치기 쉽다. 메뉴는 단출하다. 카레라이스와 카레우동, 유부우동, 간장국수가 전부다.

가장 많이 시키는 카레라이스는 샛노란 밥 위에 걸쭉한 카레를 올려 내는데 겉보기와는 달리 끝 맛이 매콤하다. 밥 대신 우동 면이 들어 있는 카레우동은 자장면 같기도 하다. 주문 후 물, 음식 서빙은 셀프다.


▷02-334-9245 /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29-2/ 12시-21시(토, 일요일 13시-21시, 수요일 휴무) / 카레라이스 5500원, 카레우동 5500원

◇모다모다

/사진제공=다이어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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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에 자리잡은 작은 카레전문점이다. 일본 하카타 지역의 치킨 카레를 한국의 입맛에 맞춰 조리했다.

가장 기본인 모다카레를 비롯해 크림 소스를 얹은 크림카레, 특제 소스를 이용한 수제함박스테이크카레 외에도 토핑을 취향대로 얹은 카레들도 있다. 배고픈 학생들을 위해 밥과 카레는 부족하면 계속 리필이 가능하다.

02-6092-3233/ 서울 관악구 낙성대동 1604-20 / (점심) 11시30분-14시30분 (저녁)17시-21시/ 모다카레 7000원, 크림 카레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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