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화보, 크롭 래시가드 자태…잘록한 허리 '시선집중'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6.19 15:10  |  조회 9536
/사진제공=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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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측은 19일 하니의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크롭 래시가드와 한뼘 길이의 쇼츠를 입고 잘록한 허리와 쭉 뻗은 각선미를 뽐냈다. 하니는 싱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휴양지의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제공=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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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에서 하니는 에스닉한 패턴의 점프 슈트에 에스파드류 플랫폼 샌들을 신고 멋스러운 리조트룩을 선보였다. 하니는 튜브톱 디자인으로 매끈한 어깨와 가녀린 쇄골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ID는 지난 5월 중순 신곡 '낮보다는 밤'과 관련한 공식 활동을 마친 후 멤버 별로 재정비 시간을 가졌다. 활동기간 동안 EXID는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휴식기를 갖게 된 솔지를 제외한 4인조로 활동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하니는 "이번 활동 중 새로이 깨달은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멤버 모두 건강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하니는 "저랑 LE 언니는 공항 면세점에만 가면 꼭 영양제 코너를 둘러봐요. 멤버끼리 조금만 아파 보여도 병원에 가라고 보채고요. 정화가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은 날엔 멤버들이 어떻게 됐느냐고 물으며 달라붙기도 했어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EXID는 지난 17일부터 홍콩을 시작으로 대만, 싱가포르에서 열릴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ID 하니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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