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x 모나미, '보잉 컨실러 컬렉션' 출시

문구기업 '모나미'와 콜라보…'지우개 콘셉트'의 스페셜 키트 선보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6.20 13:41  |  조회 10255
/사진제공=베네피트
/사진제공=베네피트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보잉 컨실러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문구 기업 '모나미'와 콜라보레이션한 키트를 20일 선보였다.

'보잉 컨실러 컬렉션'은 베네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컨실러 전문 컬렉션이다. 다크서클과 잡티, 고르지 못한 피부 톤 등 피부 고민을 말끔하게 지우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기존 베네피트의 컨실러 3종이 새로운 이름과 패키지로 단장했으며, 깃털처럼 가볍게 밀착되는 '에어 브러쉬 컨실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모든 패키지는 '모나미'와 콜라보레이션한 핑크빛 지우개 콘셉트로 제작해 재미를 더했다.

베네피트의 신제품 '에어 브러쉬 컨실러'는 공기처럼 가볍고 보송보송한 포뮬러로 다크서클과 피부 잡티, 얼룩덜룩한 피부톤을 부드럽게 감춘다.

10시간 동안 지속되는 롱 웨어 제품으로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기능도 갖춰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다. 원하는 부위에 부드럽게 바른 뒤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톡톡 두드려 밀착시키면 된다.

'보잉 컨실러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미미박스에서는 '보잉 익스클루시브 키트'를 오는 26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신제품 '보잉 에어브러쉬 컨실러'를 구매하면 베네피트 감성이 담긴 분홍색 모나미 '153 KIT'를 함께 증정한다.

한편 베네피트의 '보잉 컨실러 컬렉션'은 전국 베네피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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