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패션 매거진 커버 장식…"찬란한 청춘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6.20 13:21  |  조회 1615
/사진제공=나일론
/사진제공=나일론
그룹 빅스가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 코리아는 7월호 표지를 장식한 빅스의 화보를 공개했다.

데뷔 5주년을 맞은 빅스는 'YOUTH VIXX'라는 타이틀로 인생을 대표하는 가장 찬란한 황금기인 청춘의 시대를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빅스는 청춘과 여름의 상징인 블루 톤의 의상을 입고 젊고 시원한 느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데님 풀오버 셔츠, 스트라이프 셔츠, 화이트 셔츠 등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빅스는 나일론 인터뷰를 통해 컴백 곡 '도원경'에 관련된 에피소드 및 빅스 생활 5년간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인터뷰에는 전혀 틈이 보이지 않는 빅스만의 끈끈한 결속력과 우정, 예능 못지 않은 입담 등이 담겨 있다.

올해로 데뷔 5주년을 맞은 빅스는 지난 5월부터 콘서트와 앨범 발매 그리고 전시회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 끝에 지난 6월11일 부산 단독 콘서트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5주년에 맞춰 함께 발매된 네 번째 미니 앨범 '도원경'은 빅스만이 표현할 수 있는 동양 판타지를 환상적으로 담아냈다는 호평과 함께 국내외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한편 빅스의 빛나는 청춘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코리아 7월호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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