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뮤비탓에 머리 땋았는데 이마가 황비홍됐다"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7.06.21 14:30  |  조회 7569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가수 이효리가 새 앨범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날 이효리는 본인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LA 사막에서 뮤직비디오를 찍고 있다. 여기는 50도 불볕더위지만 경치는 무척 아름답다"라고 말하며 뮤비 촬영 현장을 소개했다.

이어 "뮤직비디오를 위해 머리를 땋았는데 이마가 황비홍이 됐다. 나이가 드니까 이마가 넓어진다. 오늘 콘셉트는 메마른 사막에서 물을 찾는 중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효리는 다음달 4일 새 앨범을 발표, 가수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

MOST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