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화보, 인형 같은 분위기 "사랑스러워"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6.21 18:36  |  조회 10070
/사진=쎄씨
/사진=쎄씨
가수 백아연이 더 사랑스러워져서 돌아왔다.

21일 패션 매거진 '쎄씨'는 백아연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백아연은 붉은빛이 도는 갈색 머리에 처피뱅과 부스스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그녀는 연한 음영 섀도와 일자 눈썹으로 인형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백아연은 양손으로 아이스크림을 들고 뿔을 만드는 자세를 취하며 소녀같은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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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에서 백아연은 흘러내린 하얀 재킷 사이로 어깨를 드러내고 있다. 그녀는 뾰루퉁한 표정을 지으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달 29일 3번째 미니앨범'Bittersweet(비터스위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달콤한 빈말'로 4개 주간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다양한 백아연의 사진과 인터뷰는 쎄씨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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