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테카이, 지중해 빛을 담은 '2017 서머 컬렉션'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6.22 13:23  |  조회 2507
/사진제공=샹테카이
/사진제공=샹테카이
프렌치 뉴요커의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샹테카이'가 지중해의 아름다운 섬 '코르시카'의 태양에 영감을 받은 '2017 서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샹테카이가 선보이는 '2017 서머 컬렉션'은 △립 슬릭(Lip Sleek) △립 킵 인비저블(Lip Keep Invisible) △파우더 루미에르 선라이트(POUDRE LUMIÈRE – Sunlight) 3종으로 구성됐다.

'립 슬릭'(Lip Sleek)은 '오일 스틱'이라고 해도 될만큼 풍부한 오일 성분을 함유해 립 케어와 함께 컬러 표현을 돕는다. 립 슬릭은 5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은은하면서도 반짝이듯 빛나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올리브 추출 스쿠알렌과 바오밥 오일이 70%를 차지해 입술의 수분 보유율을 높이고 표면의 장막을 강화해 손상을 막는다.

'립 킵 인비저블'(Lip Keep Invisible)은 발색 유지와 번짐을 막는 투명한 립 라이너다.

입술의 주름 개선과 입술선의 노화 개선을 돕는 스킨 케어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아미노산이 함유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입술 주름이나 패임이 완화되는 느낌을 얻을 수 있다.

'파우더 루미에르 선라이트'(POUDRE LUMIÈRE – Sunlight)는 초경량의 미립자 펄 파우더다. 덧발라도 무게감이 없으며 피부에 윤곽과 광택을 살릴 수 있다.

코르시카의 조약돌을 닮은 컴팩트에 담은 '파우더 루미에르 선라이트'는 여름 리미디트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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