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정세운, 보컬 듀오 '마인드유' 버스킹 지원한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6.22 10:53  |  조회 3057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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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우와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정세운이 보컬 듀오 마인드유(전 어쿠루브, MIND U)의 버스킹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마인드유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오는 23일 열리는 '마인드유와 함께하는 연애 버스킹 토크 투어 아이 마인드 유(I MIND U)'공연에 유승우와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가해 인기를 모은 정세운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며 "어쿠루브에서 마인드유로 팀명을 변경하고 가지는 첫 번째 버스킹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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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울시 마포구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버스킹 공연의 공지가 나간 후, 많은 문의가 쇄도해 안전상의 문제가 제기됐다"며 "이에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로 부득이하게 장소를 변경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쿠루브'로 데뷔한 고닥과 재희는 지난 4월 전 소속사와 상표권을 두고 난항을 겪다 '마인드유'로 팀명을 바꾸고 새 출발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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