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에서 배우로…'쌈, 마이웨이' 표예진 "후회없어"

머니투데이 모락팀 한지연 기자  |  2017.06.22 10:32  |  조회 17077
표예진/사진=표예진 SNS
표예진/사진=표예진 SNS
배우 표예진이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사분할 돼 있고 사진 속 표예진은 각자 다른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주만'(안재홍)을 쫓아다니는 '예진'역을 연기하는 표예진은 승무원 출신이라는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표예진은 22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대한항공에서 항공 승무원 생활을 1년 6개월 정도 하다가 배우라는 꿈을 위해 회사에 사표를 썼다고 밝혔다. 그는 승무원을 그만 둔 일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며 자신이 하고 싶은 걸 찾았다는 게 행복하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표예진은 승무원 시절부터 얼짱 승무원으로 불렸다고 알려졌다.
승무원 시절 표예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승무원 시절 표예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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