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녹색 어머니회"…아들 학교에서 봉사 포착
머니투데이 모락팀 한지연 기자 | 2017.06.22 13:0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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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아들 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뜻밖에 고소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고소영은 녹색어머니회 옷을 입고 '정지선을 지킵시다'라고 쓰여 있는 깃발을 들고 서 있다.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은 가벼운 옷차림이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애들 학교 데려다주면서 고소영을 봤다"며 "녹색 어머니 활동하는 거 보니 보기 좋다"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남겼다. 그는 이어 "고소영이 녹색 어머니라니...세월 참 빠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며 아들 준혁 군이 지난 3월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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