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의 '쿨 썸머 란제리'…눈도 몸도 시원하게

23일 밤 9시40분 GS샵 생방송 통해 론칭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6.22 15:01  |  조회 5157
/사진제공=엠코르셋 원더브라
/사진제공=엠코르셋 원더브라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전개하는 속옷 브랜드 '원더브라'가 냉감 소재를 적용한 '쿨 썸머 란제리'를 출시한다고 22일 전했다.

'쿨 썸머 란제리'는 원더브라의 극강 볼륨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원더부스트' 라인에 땀을 빨리 흡수하고 건조하는 흡한속건 기능의 '아쿠아 템프' 소재를 적용해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여름 사양 푸시업(Push-up) 브라다.

저중심으로 설계된 몰드 컵 내부의 젤 패드가 가슴을 풍성하게 밀어 올리고 사이드 패드가 양옆에서 가슴을 모아 깊은 클래비지 라인을 완성한다.

또 여름철 얇아지는 옷차림을 위해 레이스를 배제하고 심플하게 디자인해 봉제선이 비치지 않는다. 다양한 컬러를 사용해 더욱 패셔너블하게 착용할 수 있다.

장성민 엠코르셋 상무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언더웨어, 바캉스를 위한 특별한 란제리를 찾고 있는 여성이라면 이번 원더브라 쿨 썸머 란제리를 추천한다"라며 "강력한 푸시업으로 섹시한 바디라인을 연출해 주면서 흡한속건 소재로 상쾌함까지 갖춘 여름을 위한 란제리다"라고 강조했다.

원더브라 '쿨 썸머 란제리'는 오는 23일 밤 9시40분 GS샵 생방송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특별구성된 쿨 썸머 란제리 패키지는 블랙, 레드, 머스타드, 블루 총 4가지 컬러의 브라 팬티 세트에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노라인 팬티를 추가 증정한다. 가격은 16만9000원.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

MOST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