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둘째 생기면 저는 은퇴"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7.06.25 10:02  |  조회 10452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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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그룹 자우림 김윤아가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김윤아는 2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둘째가 생기면 저는 은퇴다. 직장에서 일하는 어머니들은 잘 알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장 힘든 점은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작업이 잘 되는 시간인데 작업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해가 쨍쨍할 때 작업을 해야 하는 막막함이 있다. 대낮에 사막에서 물 찾는 막막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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