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송중기·송혜교 열애설 발리 취재…사실은?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7.06.25 16:4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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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왼쪽), 송중기. /사진=뉴스1 |
25일 OSEN에 따르면 이날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송중기·송혜교 열애설 진위 파악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취재 간 모습을 전했다.
최근 중국 한 매체가 송중기와 송혜교가 비슷한 시기에 발리를 방문했다며 이들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섹션 측은 열애설을 보도한 중국 매체 기자에게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해당 기자는 "많은 누리꾼이 목격 사진을 웨이보에 올렸고 그 콘텐츠를 사실관계에 따라 정리했을 뿐 열애설을 제기하지는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섹션 측은 발리 현지를 방문, 송혜교가 발리에서 묵었다는 숙소를 찾았다. 숙소 스태프와의 인터뷰는 다음 주 방송된다. 예고 속 영상에서 "마스크를 쓰고 다녔다", "체크아웃 때 누군지 알았다" 등의 숙소 스태프의 증언이 담겨 궁금증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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