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컵을 C컵처럼"…엠코르셋, 미싱도로시 '트리플 볼륨' 브라 출시

26mm의 내장 몰드로 볼륨감 연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6.27 11:25  |  조회 6801
/사진제공=엠코르셋 미싱도로시
/사진제공=엠코르셋 미싱도로시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전개하는 소녀감성의 로맨틱 란제리 브랜드 '미싱도로시'가 '트리플 볼륨' 브라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미싱도로시의 '트리플 볼륨' 브라는 노와이어의 편안함과 강력한 볼륨감을 함께 갖춘 것이 특징이다. 와이어 대신 26mm의 두꺼운 볼륨 패드가 가슴을 아래서 받치고 양쪽에서 모아, 풍성한 클리비지 라인을 연출한다.

파도형 절개의 누디 브라가 몸에 부드럽게 밀착해 활동 중에도 들뜸이 없다. 두 겹의 넓은 날개가 탄탄하고 매끈한 바디라인을 완성해 여름철 타이트한 옷이나 얇은 티셔츠와 함께 매치하기 좋다.

/사진제공=엠코르셋 미싱도로시
/사진제공=엠코르셋 미싱도로시
김진국 엠코르셋㈜ 이사는 "볼륨감을 원하는 스몰 사이즈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찾아주고자 사이즈를 3단계 업그레이드해 주는 강력한 볼륨 브라를 기획하게 됐다"며 "미싱도로시 트리플 볼륨브라는 노와이어의 편안함과 볼륨업 브라의 섹시함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불편함 때문에 볼륨업 브라를 포기해야 했던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3단계 볼륨업 기능이 돋보이는 미싱도로시의 '트리플 볼륨' 브라는 다소 볼륨이 부족한 체형의 여성들을 위해 기획된 라인인 만큼 A, B컵(70A/B, 75A/B, 80A/B, 85A)으로만 출시됐다. 핑크, 블루, 베이지 3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현재 트리플 볼륨 브라 팬티 세트는 엠코르셋 자사몰인 '브라프라'에서 한정기간 동안 론칭특가 1만7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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