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크리스탈, 시크한 올블랙…"역시 패셔니스타"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6.27 19:31  |  조회 11864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로 돌아온 크리스탈(정수정)이 하백의 신부 제작발표회에서 깔끔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27일 오후 크리스탈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크리스탈은 블랙 메니시 룩에 블랙 컬러의 통굽 샌들을 매치해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패셔니스타인 크리스탈은 검지에는 실버 컬러의 반지를 끼고 목걸이를 레이어드해 포인트를 줬다.

평소 깔끔하게 입는 것으로 유명한 크리스탈은 이날 어깨까지 오는 드롭 귀고리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크리스탈이 열연하는 '하백의 신부 2017'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배우 신세경과 남주혁, 임주환, 크리스탈, 공명 등이 출연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7월3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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