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신세경, 단발 머리로 청순함 '물씬'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6.27 20:40  |  조회 12874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신세경이 하백의 신부 제작발표회에서 사랑스러운 미니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움을 풍겼다.

27일 오후 배우 신세경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신세경은 이날 푸른 빛이 도는 그레이 컬러의 미니드레스와 흰색 펌프스를 매치했다.

평소 청순한 이미지의 소유자인 신세경은 프릴이 달린 원피스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신세경은 손가락에 실버 컬러의 실반지와 볼드한 귀걸이를 착용하고 여성스러움을 뽐냈다.

한편 신세경이 열연하는 '하백의 신부 2017'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배우 신세경과 남주혁, 임주환, 크리스탈, 공명 등이 출연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7월3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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