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보라, 필독과 6개월째 열애 인정

머니투데이 모락팀 이재은 기자  |  2017.06.28 08:29  |  조회 8157
보라와 필독 /사진=OSEN
보라와 필독 /사진=OSEN
걸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28)와 보이그룹 빅스타의 필독(25)이 6개월째 열애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28일 필독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OSEN에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힛더스테이지'를 함께 한 후 지인들과 모임을 가지며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6개월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보라에게 확인 결과 필독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게 맞다"고 확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보라와 필독이 '힛더스테이지'에 출연해 인연을 맺으며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보라는 씨스타 해체 이후 최근 이서진과 이승기 등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기자 활동을 준비 중이다. 빅스타 필독은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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