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재효, '만찢남' 비주얼…잘생긴 외모로 '여심 저격'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6.28 19:38  |  조회 10035
/사진=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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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의 재효가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외모로 여심을 저격했다.

28일 '더스타' 매거진은 7월호를 통해 블락비 재효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재효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만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슬리브리스 톱과 데님 팬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재효는 의자에 앉아 한 손을 입가에 대고 있어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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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다른 사진 속 재효는 자수가 돋보이는 셔츠에 옐로 컬러의 슬랙스를 매치해 풋풋한 느낌을 자아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재효는 "한참 바쁘게 지내다 요즘은 조금 휴식 시간이 생겨 볼링에 빠졌다"며 근황을 전했다.

재효는 20대가 가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블락비 멤버 7명이 다 같이 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 그래서 7명이 무인도처럼 힘든 곳에 가보고 싶다. 극한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사진=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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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를 어떻게 보내고 싶냐는 질문에 재효는 "자발적 사회봉사를 통한 몸으로 하는 활동적인 기부를 하는 게 꿈이다"라며 따뜻한 마음씨를 보이기도 했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는 '넙치농어'를 잡고 싶다. 옷으로 치면 리미티드 에디션인데, '넙치농어'를 잡아 지인들과 먹으면 엄청 뿌듯할 것 같다. 내가 가진 무언가를 남과 나누고, 그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게 행복하다. 그럴 때마다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게 좋다"며 진솔한 속마음을 밝혔다.

한편 블락비 재효의 다양한 화보와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더스타'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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