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문복 인스타그램

래퍼 아웃사이더가 방송에서 딸을 공개한다.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8일 아웃사이더가 딸 신이로운 양과 함께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아웃사이더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웃사이더가 최근 딸 신이로운 양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마쳤다"며 "고정 출연자로 합류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관계자는 "소속사 동료인 장문복도 녹화에 잠깐 모습을 드러냈다"며 "방송분은 오는 7월 중 공개될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아웃사이더는 지난 2016년 3월 딸 신이로운 양을 얻으며 딸과 행복한 일상을 SNS를 통해 자주 공개해왔다. 장문복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최근 종영한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인기를 끌었다.

한편 아웃사이더가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