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달 말 첫 아들 출산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07.02 17:37  |  조회 12006
황정음(사진 가운데)/사진=변정수 SNS
황정음(사진 가운데)/사진=변정수 SNS
배우 황정음이 첫째 아들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2일 OSEN에 따르면 현재 막달인 황정음의 태아는 아들이다.

이달 말 출산을 앞두고 있는 황정음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힘쓰는 중이다.

황정음은 지난해 2월 26일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씨와 3개월 열애 후 결혼했다. 이후 지난 2월 결혼 1년 여만에 임신소식을 전했다.


최근 황정음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만삭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2004년 슈가를 탈퇴한 후 배우로 변신했다. 이후 '지붕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골든타임' '비밀'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운빨로맨스'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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