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사회복지시설에 33억원 규모 물품 기부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매년 약 30억원 상당 물품 지원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7.07.03 10:46  |  조회 1075
'2017 아리따운 물품 나눔' 기탁식에서 이희복 아모레퍼시픽그룹 그룹홍보실 상무(왼쪽)와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그룹
'2017 아리따운 물품 나눔' 기탁식에서 이희복 아모레퍼시픽그룹 그룹홍보실 상무(왼쪽)와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그룹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17 아리따운 물품 나눔'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3억원 규모의 여성 화장품·생활용품 등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아리따운 물품 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및 이용자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 지역사회와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아가자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사랑의 물품 나눔' 이라는 아모레퍼시픽그룹 독자적인 기부활동으로 시작해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한 '아리따운 물품 나눔' 활동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전국 3000여개 여성·아동·장애인 사회복지시설에 매년 약 30억원 규모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눠 기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라네즈, 마몽드, 려, 해피바스 등 총 15개 브랜드 제품 약 16억원 어치를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여곳에 기부했다. 하반기에 진행될 '아리따움 물품 나눔'의 상세 일정과 신청 방법은 추후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희복 아모레퍼시픽그룹 그룹홍보실 상무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작지만 꾸준한 나눔으로 우리 지역사회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하며, 나아가 우리 이웃들과 함께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책임있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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